'최면' 콘셉트로 방송불가 판정받은 노라조 뮤비
2015-02-26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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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NORAZO PRODUCTION']가수 노라조의 신곡 '니팔자
[유튜브 'NORAZO PRODUCTION']
가수 노라조의 신곡 '니팔자야' 뮤직비디오다.
"나는 이 노래가 너무 좋다. 생동감 넘치는 나를 부자로 만들어 준다. 유료구매하고 싶어~진다"라는 나지막한 내레이션으로 시작되는 뮤직비디오에서 이들은 마침내 '로또 번호'를 찍기까지 나선다.
"화면이 움직이는 게 아니라 착시효과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등장하는 화면과 최면을 거는 듯한 음색은 탄성을 절로 터져 나오게 만든다.
지난 23일 공개된 영상은 3일만에 조회수 83만을 돌파하며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한편 베토벤 '운명 교향곡'을 샘플링해 만든 신곡 '니팔자야' 뮤직비디오는 최면 콘셉트로 방송 불가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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