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말 번역기' 사용했을 때 고양이 반응

2015-03-16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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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Kate Framke']많은 사람이 자신의 반려동물과 직접 의사소통을 하고

[유튜브 'Kate Framke']

많은 사람이 자신의 반려동물과 직접 의사소통을 하고 싶어 한다.

인간과 동물 간 말을 전달해 주는 '애니멀 커뮤니케이터'도 등장했고 말을 번역해주는 번역기 혹은 통역기가 개발되기도 했지만 이를 어디까지 믿을 수 있을지는 아직 미지수다.

최근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에 소개된 영상이다. 영상에는 미국 한 여성 사진작가가 고양이 말 통역기를 사용해 반려묘와 교감을 시도하고 있다.

작가 페니 애덤스가 고양이 말을 번역해주는 애플리케이션에 대고 "사람 말을 고양이 언어로 바꿔주는 통역기다"라고 말하자 앱에서는 옹알옹알 고양이 소리가 흘러나온다. 아마도 통역을 했다는 뜻이리라.

하지만 문제는 누구도 대체 그 울음소리가 뭐라고 했는지 알 수가 없다는 것이다.

소리를 들은 고양이 반응이 이상하다. 고양이 '플램'은 정색을 하고 슬금슬금 애덤스 앞으로 다가온다.

그리고 끝내 어떤 일이 발생했는지는 영상을 통해 확인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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