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을 낳았다" 개그맨 오지헌 딸 외모
2015-03-19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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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오지헌 씨 딸 희앨 양(위)과 유앨양 / 이하 SBS '한밤의 TV 연예' 캡처

[개그맨 오지헌 씨 딸 희앨 양(위)과 유앨양 / 이하 SBS '한밤의 TV 연예' 캡처]
개그맨 오지헌 씨 세 딸이 공개돼 화제다.
18일 오후 방송된 SBS 연예 정보 프로그램 '한밤의 TV 연예'에서 개그맨 오지헌 씨가 출연해 세 딸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오 씨는 "(사람들이) 기적을 낳았다고 했다"고 말했다. 희앨 양은 뽀얀 피부가 매력적인 귀여운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둘째 유엘 양과 생후 4주인 막내 벧앨 양도 빼어난 미모를 자랑했다.
오 씨는 "첫째 때 초음파 사진을 봤는데 나랑 비슷해 걱정을 많이 했다"며 "진짜 큰일 났다. 놀림당할까 봐. 근데 태어나고 보니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 정도면 준수하다"며 흐뭇한 미소를 감추지 않았다.

오 씨는 둘째 유엘 양을 두고 자신을 닮은 것 같지 않느냐는 말을 건넸다. 정작 유엘 양은 '누구를 닮은 것 같으냐'는 리포터 질문에 망설임 없이 '엄마'라고 대답해 오 씨를 섭섭하게 만들었다.
한편 오 씨는 최근 막내 벧앨 양을 얻으며 딸 부자 대열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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