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계상 애견 목욕 사진, 이하늬 소속사 측이 밝힌 입장

2015-03-19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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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논란이 되고 있는 사진은 윤계상 씨가 본인 팬카페에 올린 사진이다. 올린 지

[연합뉴스]

"논란이 되고 있는 사진은 윤계상 씨가 본인 팬카페에 올린 사진이다. 올린 지는 꽤 됐다.

오해의 소지가 있어 공개 후 바로 삭제를 했다. 그러나 현재 악의적인 편집과 내용이 덧붙여져 유포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사진 속 여자는 이하늬 씨가 맞지만 온라인 상에 퍼지고 있는 내용은 사실이 아니다"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 확산되며 논란이 된 애견을 목욕시키는 윤계상 씨 사진과 관련해 배우 이하늬 씨와 윤계상 씨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관계자가 19일 위키트리에 밝힌 입장이다.

앞서 이날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이하늬 인스타그램에 올라왔다 바로 삭제된 사진"이라며 사진 한 장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욕실에서 강아지를 목욕시키고 있는 윤계상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논란은 거울에 비친 실루엣 때문에 발생했다.

일부 네티즌들은 이하늬 씨로 보이는 촬영자가 "속옷만 입고 있다", "옷을 입지 않았다", "나시와 바지를 입고 있다"는 등 다양한 주장을 내놓았다.

이와 관련해 아하늬 씨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위키트리에 "윤계상 씨가 과거 팬카페에 올린 사진"이라며 "사진 속 여자는 이하늬 씨가 맞지만 온라인 상에 퍼지고 있는 내용은 사실이 아니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home 김도담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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