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수지가 함께 간 런던 샹그리라 호텔
2015-03-23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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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The Shard London' 페이스북] 배우 이민호 씨(27)와 가수 겸 배우

[이하 'The Shard London' 페이스북]
배우 이민호 씨(27)와 가수 겸 배우 수지 씨(20)가 유럽 데이트를 즐기는 사진이 보도된 가운데 이들이 함께 간 것으로 알려진 호텔이 화제다.
23일 오전 연예 매체 디스패치는 지난 10일 이민호와 수지의 인천공항 출발부터 파리-런던 각자의 동선을 따라간 결과 두 사람의 비밀스러운 '런던 데이트' 현장을 포착해 보도했다.
디스패치에 따르면 이들은 샹그리라 호텔(Shangri-La)이 있는 런던의 최고층 빌딩 ‘더 샤드'(The Shard)로 향했다.
두 사람이 숙박한 곳은 런던 브릿지가 한눈에 보여 아름다운 전경을 조망할 수 있는 5성급 호텔이다. 지난해 5월 개장했다. 서유럽에서 가장 높은 건물에 있는 호텔로 72층에 202개의 객실을 갖고 있다.
샹그리라 호텔 가격은 객실에 따라 차이가 크다. 프리미어 트윈룸이 1박 100만원 대다.
디스패치는 이민호 씨와 수지 씨가 연애중이라고 보도했다. 지난달 23일 이후 거의 매일 만났으며 지난달 25일엔 서울 남산에서, 유럽에선 2박 3일 동안 달콤한 데이트를 즐겼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이민호 씨 소속사 스타하우스 엔터테인먼트는보도자료를 내고 "두 사람이 만난 건 1개월 정도됐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조심스럽게 서로 호감을 가지고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며 "두 사람 모두를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런던 샹그리아 호텔 내외부 사진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