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접촉사고' 수리비 전액 부담"

2015-03-30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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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개그맨 박명수 씨가 가벼운 접촉사고를 당한 가운데 차 수리비를 전액 부담한다는

[뉴스1]

개그맨 박명수 씨가 가벼운 접촉사고를 당한 가운데 차 수리비를 전액 부담한다는 보도가 나왔다.

30일 스포츠월드는 한 연예계 관계자 말을 인용해 박 씨가 본인 차 수리비를 접촉사고를 낸 택시 운전기사에게 부담하지 않고 박 씨 본인이 전액 낸다고 보도했다.

박 씨는 이날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일정을 마친 후 이동하다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의원회관사거리에서 가벼운 접촉사고를 당했다.

박 씨 소속사 측은 스포츠월드에 "(박명수가) 직접 운전 중이었다. 신호대기 중이라 잠시 서 있는데 뒤에서 택시 기사분이 아주 살짝 와서 부딪혔다"며 "잠깐 한 눈을 팔아서 생긴 사고 같은데 잘 해결한 상태다. 워낙 경미한 사고라 다친 곳은 없다"고 밝혔다.

home 박민정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