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6 엣지, 망치로 사정없이 내리쳐 봤다"
2015-04-14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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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TechRax']최근 출시된 삼성전자 스마트폰 '갤럭시S6 엣지' 내구성을 테스
[유튜브 'TechRax']
최근 출시된 삼성전자 스마트폰 '갤럭시S6 엣지' 내구성을 테스트한 영상이다.
이 영상은 지난 4일 유튜브 채널 'TechRax'에 올라왔다.
테스트에 나선 이용자는 갤럭시S6 엣지와 칼, 망치를 준비했다. 그리고 점점 강도를 높여가며 스마트폰 화면을 긁고 가격했다.
물론 자신의 스마트폰을 칼로 긁거나 망치로 내리칠 사람은 없을 것이다. 하지만 스마트폰 액정이 튼튼한지, 극한 상황에서도 잘 작동되는지 확인하기 위한 차원의 테스트였다.
칼로 갤럭시S6 엣지 화면을 수차례 긁어봤지만 별다른 파손은 없었다. 다만 제품 옆면에 금속 테두리는 칼로 긁은 자국이 생겼다.
약한 강도에서 망치로 액정을 수차례 내리쳤지만 역시 별다른 파손은 없었다.
스마트폰을 놓은 바닥에 금이 생길만큼 강도를 높이자 액정에도 금이 가기 시작했다. 하지만 스마트폰은 문제 없이 작동했다.
이 이용자는 영상 후반부에 스마트폰이 휘어 더 이상 작동되지 않을 때까지 사정없이 망치질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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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기영 기자
sk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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