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영화 베드신에 송혜교 "완성도를 위해 필요했다"

2015-04-16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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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배우 송혜교 씨가 자신이 출연한 중국 영화 속 베드신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지난 15일 배우 송혜교 씨가 자신이 출연한 중국 영화 속 베드신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송혜교 씨는 중국 언론 인터뷰에서 베드신 장면에 대해 "전체적인 극의 흐름과 완성도를 위해 필요한 장면이었다"라고 대답했다.

그는 중국 영화 '나는 여왕이다'에서 중국 배우 두호와 베드신을 찍었다.

'나는 여왕이다'는 동명의 중국 소설을 영화화한 것으로, 네 명의 여자가 불행 끝에서 점점 행복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았다.

송혜교 씨는 연인과 이별 후 아픔을 겪은 뒤 자신의 모습을 되찾아가는 여배우 애니 역을 맡았다.

이 영화는 16일 중국 전역에서 개봉했다.

[영화 '나는 여왕이다' 스틸컷 / 이하 '나는 여왕이다' 이능정 감독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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