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 자국 없어요" 쌍꺼풀 수술 의혹에 서장훈 해명

[네이버 tv캐스트'고교십대천왕']

서장훈 씨가 쌍꺼풀 성형 수술 의혹을 일축했다.

지난 27일 선공개된 tvN '고교10대천왕' 영상에서 서장훈 씨는 굵은 쌍꺼풀 때문에 불거진 성형 수술 의혹을 부인했다.

서장훈 씨는 자신이 농구선수로 활동할 때는 쌍꺼풀이 없었지만 8년 전 쌍꺼풀이 생겼다고 해명했다.

서 씨는 옆에 앉은 정형돈 씨에게 검증해 달라며 눈을 보여줬다. 이에 정형돈 씨는 서장훈 씨의 눈을 확인하면서 "정말 돈 들여서 이렇게 하겠습니까?"라고 거들었다.

서장훈 씨는 카메라 감독에게 자신의 눈을 클로즈업해 달라고 말하며 눈을 감고 수술 자국이 없다는 것을 증명해 보였다.

'고교 10대천왕'은 고등학생들이 고민거리를 나누는 토크쇼로 29일 오후 11시에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