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한' 가슴골을 위한 트릭 4가지
2015-05-07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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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BuzzFeedVideo']바스트가 '가난해' 슬픈 여성들. 이들의 기피 계절
[유튜브 'BuzzFeedVideo']
바스트가 '가난해' 슬픈 여성들. 이들의 기피 계절 1위 '여름'이다.
노출의 계절, 과감한 패션을 시도하고 싶어도 나와야 할 곳이 나오지 않아 'OTL'을 외치는 여성들. 그런 '바스트 가난녀'들을 위한 영상이 있다.
'마술 같은 가슴 트릭'이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이 영상은 큰 돈 들이지 않고 여름을 '안전히' 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해 준다. 우리가 알고 있는 방법도 있지만 다소 생소한 방법도 있다.
1. 투 브라
브래지어 위에 또 하나의 브래지어를 착용한다. 효과는 'So So'.
다만 여름철에는 통풍이 잘 되는 브라를 착용해야 할 듯하다.
[이하 유튜브 'BuzzFeedVideo' 캡처]
2. 패드(뽕)
누구도 이아이보다 내 가난함을 잘 알 순 없다. 착용하는 순간 혼연일체가 되는 '뽕'.
들어간 만큼 커지는 뽕량보존의 법칙은 여기서도 계속된다.
다만, 모양 좋고 착용감 좋은 뽕은 가격이 꽤 나간다는 슬픈 현실.
3. 클립
클립이라면 서류철에 쓰이는 그 클립을 말하는 것일까? YES, 그렇다.
브래지어 뒷 끈을 클립에 낀 뒤 위치를 조절하면 '바스트업' 효과를 볼 수 있다.
서랍에 굴러다니는 클립들, 오늘부터 소중히 모셔야 겠다. 여름을 무사히 나게해 줄 지원군이 되어줄 테니.
4. 화장품
헐리우드 스타들에 의해 유명세를 타기 시작한 '가슴 화장술'
영상에서는 아이섀도우와 어두운 톤의 컨실러를 사용해 가슴에 음영을 준다.
다만 이 테크닉은 숙련도가 필요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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