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TV BJ '대도서관-윰댕' 혼인 신고한다"

2015-05-08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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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TV 인기BJ 대도서관(왼쪽), 윰댕(오른쪽) / 유튜브, 아프리카TV 캡처] 인

[아프리카TV 인기BJ 대도서관(왼쪽), 윰댕(오른쪽) / 유튜브, 아프리카TV 캡처]

인터넷 방송 아프리카TV 인기 BJ(방송 진행자) 대도서관(나동현·37)과 윰댕(이유미·30)이 혼인신고를 올린다는 보도가 나왔다.

8일 TV리포트는 아프리카TV 소식을 전하는 한 매체 보도를 인용해 대도서관과 윰댕이 5~6월 중 혼인신고를 올린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인천 송도에 위치한 신혼집으로 이사하고 각자 방에 개인 스튜디오를 차릴 계획이다. 결혼식은 바쁜 스케줄로 1~2년 뒤에나 올릴 예정이다.

서비스, 콘텐츠 기획 등을 했던 대도서관은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아프리카TV에서 게임 중계를 주력 콘텐츠로 한 방송으로 매달 평균 2000만원 정도의 광고 수익을 얻는 것으로 알려졌다. 윰댕은 '아프리카 4대 여신'으로 불리며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BJ다.

두 사람은 지난해 6월 교제를 공식 인정했다.

home 박민정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