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영 "나는 전 남친의 4번째 여자였다"
2015-06-13 09:34
add remove print link
네이버TV캐스트 '세바퀴-친구찾기' 가수 홍진영 씨가 문어발 전 남자친구에게 호되게 당한
네이버TV캐스트 '세바퀴-친구찾기'
가수 홍진영 씨가 문어발 전 남자친구에게 호되게 당한 사연을 밝혔다.
12일 방송된 MBC '세바퀴-친구찾기'에서 홍진영 씨는 자신의 연애그래프를 설명하며 문어발을 걸쳤던 전 남자친구 이야기를 꺼냈다.

이하 네이버TV캐스트 '세바퀴-친구찾기' 캡처
홍 씨는 "제가 (전 남자친구의)4번째(여자) 정도 됐던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함께 출연한 신동엽 씨가 이 사실을 언제 알았냐고 묻자 홍 씨는 "(교제를 시작한 지)10개월? 11개월?" 쯤이라고 답했다.

그러자 김구라 씨는 "홍진영 씨가 눈치가 빨랐다면 알았을 것"이라 말했고, 홍 씨는 "나는 한 남자한테 올인한다"며 자신의 연애 스타일을 이야기했다.
이에 김구라 씨는 "여자들은 올인했다고 그러는데 남자들은 올인 받았다는 느낌이 없다"며 "철저하게 자기들 위주로 생각하고 있다"고 독설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home
story@wikitree.co.kr
copyright
위키트리의 콘텐츠는 출처를 반드시 표기하여 비 상업적인 용도로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무단 전재·배포·전송은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위키트리는 뉴스 스토리텔링 가이드라인을 엄격히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