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늘한 여름밤 추천하는 좀비영화 11선
2015-06-26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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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8일 후(2002) "진정 무서운 것은 인간이냐 좀비냐"하는 묘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1. 28일 후(2002)
"진정 무서운 것은 인간이냐 좀비냐"하는 묘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영화로 좀비영화의 수작 중 하나로 꼽힌다.

2. 새벽의저주(2004)
좀비물의 정석이라 불리는 영화로 '새벽의 저주' 이후 좀비물 열풍이 불기도 했다.

3. 28주 후(2007)
2002년 영화 '28일 후' 흥행에 힘입어 나온 후속작이다. OST가 유명해 음악만 아는 이도 꽤 있다.
30일간 해가 뜨지 않는 알래스카 마을을 배경으로 한 영화로, 좀비에서 한 발 더 나아가 좀비뱀파이어를 선보였다.

5. 데이 오브 더 데드(2008)
좀비물의 거장 조지 로메로 감독의 '데이 오브 더 데드'를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꼭 좀비덕후가 아니더라도 재밌게 볼 수 있을 만큼 스토리와 액션에 공을 들였다.

일반 좀비물과는 조금 다르게 '감성좀비물'이라는 뜬금포가 붙는 영화다. 힘겨운 추격전이 벌어지기는 커녕 좀비에 둘러싸여 일상을 보낸다는 독특한 작품이다.

7. 월드워Z(2013)
원작이 워낙 유명한 소설이었던지라 개봉 전부터 화제를 모았던 좀비물이다. 뻔한 결말이기는 하나 스릴 넘치는 전개로 나름 좋은 평을 받고 있다.
유튜브 'dabooombmx'
8. 이블데드(2013)
다소 잔인하고 과격한 장면이 많아 국내에서 개봉되지 못했다. 고어물 덕후에게 추천하는 영화로 1980년대 이블데드 시리즈의 리메이크작이다.

유튜브 'EVIL DEAD'
9. 웜우드(2014)
과학과 좀비를 접목시킨 작품으로, 스토리 전개가 단순하고 빨라 킬링 타임에 제격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유튜브 'Wyrmwood Movie'
10. 레지던트 이블 시리즈
좀비물 시리즈의 대명사로 꼽혔으나 4편과 5편을 거치며 많은 악평을 받았다. 영화보다 게임이 더 무서운 작품이기도 하다.

유튜브 'IMAX Korea'
11. rec 시리즈
rec시리즈는 좀비 다큐물로도 불리며 1인칭 공포물의 강자로 불린다. 1편과 2편은 관객들에게 좋은 평을 얻었으나 3편을 거치면서 시리즈가 산으로 갔다는 평을 받고 있다.

유튜브 'Magnolia Pictures & Magnet Releas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