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이 '종이접기 아저씨' 김영만에게 남긴 말
2015-07-13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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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배우 신세경 씨가 '종이접기
배우 신세경 씨가 '종이접기 아저씨'로 유명한 김영만 씨에게 고마움을 표현했다.
신 씨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저씨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현재 SNS에는 김영만 씨와 어렸을 적 찍은 사진 등 추억이 담긴 사진들이 봇물 터지듯 터져 나오고 있는 가운데 신 씨도 행렬에 동참한 것이다.
신 씨가 올린 사진은 어렸을적 신 씨가 김영만 씨와 함께 출연한 방송 장면으로, 꼬마였던 신 씨 모습이 눈길을 끈다. 당시 김영만 씨는 신 씨에게 종이접기를 가르쳤다.
한동안 방송에서 볼 수 없었던 김영만 씨는 지난 12일 20여 년 만에 방송에 복귀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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