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 열애설 상대' 진백림 SNS 사진 10장
2015-08-10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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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하지원(37)씨와 대만 배우 진백림(陳柏霖·32)씨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하지원
배우 하지원(37)씨와 대만 배우 진백림(陳柏霖·32)씨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하지원 씨 측이 이를 부인했다.
하지원 씨 소속사 해와달 엔터테인먼트 측은 10일 오전 "두 사람은 사귀는 사이가 아니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SNS에서는 하지원 씨와 진백림 씨가 각자의 인스타그램에 비슷한 사진을 올린 점을 들어 사귀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일었다.
진백림 씨는 지난 2002년 대만영화 '남색대문(Blue Gate Crossing)'으로 데뷔해 '오월지련', '관음산'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며 중화권을 대표하는 남자스타로 성장했다.
2012년에는 제47회 TV금종상 최우수 남우주연상, 야후 아시아 버즈 어워드 해외남자배우상과 안후이위성TV 국극성전 네티즌 인기남우상을 휩쓸며 톱스타 반열에 올랐다.
지난 6월에는 하지원 씨 소속사와 계약을 맺고 한국 활동 발판을 만들기도 했다.
두 사람은 한·중 합작 프로젝트로 영화 '목숨 건 연애' 출연을 확정했다. 영화는 올해 하반기 크랭크인 할 예정이다.
SNS로 전해진 진백림 씨 사진 10장이다.
Bolin Chen(@chenbolin)님이 게시한 사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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