킴 카다시안이 '알몸 D라인' 공개하며 한 말
2015-08-12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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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 카다시안 인스타그램 할리우드 스타 킴 카다시안(Kim Kardashian)이 12일

킴 카다시안 인스타그램
할리우드 스타 킴 카다시안(Kim Kardashian)이 12일 오전 인스타그램에 올린 알몸 사진이다.
그는 이 사진을 올리며 "누군가는 내가 너무 날씬해서 (임신이) 아니라고 한다. 또 누군가는 내가 너무 뚱뚱해서 임신이 아닐 것이라고 한다"고 말했다. 항간에 떠도는 가짜 임신설 루머를 해명하기 위한 것으로 추정된다.
또 그는 "나는 밥을 먹기 전 좀 작아졌을 때, 밥 먹은 후 배불러졌을 때도 사진을 찍는다. 이게 모두 나의 과정이다. 모두의 몸이 다르듯 모든 사람의 임신은 다르다"라고 말했다.
이어 카다시안은 "그 어떤 상황에 처할지라도, 내 몸을 사랑해야 한다는 사실을 배웠다"며 "곧 지금보다 좀 더 뚱뚱해질 것 같다. 그래도 난, 여전히 아름다울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카다시안은 지난 6월 카니예 웨스트(Kanye West)와의 사이에서 둘째를 임신했다는 사실을 밝혔다. 오는 12월 초 출산 예정이다.
Kim Kardashian West(@kimkardashian)님이 게시한 사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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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담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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