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핀 남친에게 한 끔찍한 복수
2015-08-18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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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worldshipop한 여성이 바람핀 남자친구에게 너무나도 끔찍한 복수를 가했다
유튜브, worldshipop
한 여성이 바람핀 남자친구에게 너무나도 끔찍한 복수를 가했다.
지난 16일(현지시각) 유튜브에 올라온 영상에는 여성이 침대에서 자고 있는 남성에게 다가가 속옷에 불을 붙이는 모습이 담겼다.
여성은 남성을 덮고 있는 이불을 끌어 당기더니 속옷에 아세톤을 끼얹었다. 이어 여성은 중요 부위에 라이터를 갖다 댔다. 속옷에 불이 붙자 남성은 고통스러운 듯 몸을 웅크리더니 침대 밑으로 떨어졌다.
이를 본 여성은 "내 동료와 바람을 피다니. 내가 모를 줄 알았어?"라고 소리를 질렀다.
영상이 공개된 후 논란이 일었다. 몇몇 SNS 이용자들은 여성의 행동이 너무 지나치다고 말했다. 몇몇 이들은 영상이 가짜로 보인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현재 이 영상은 유튜브에 올라온 지 이틀 만에 27만 여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지난 7월에는 바람 핀 여자친구에게 서프라이즈 선물을 건네는 남성 영상이 공개돼 화제가 됐다. 영상에서 남성은 깜짝 생일선물을 주는 척 여자친구를 유인한 뒤 미리 싸놓은 여자친구 짐을 보여주는 반전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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