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요미' 마동석이 해명한 '병아리 루머'

2015-08-31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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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던 아트박스 사장님이 출연 #마동석 #영화 #함정 #9월10일대개봉 #컬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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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시탈출컬투쇼(@cultwoshow)님이 게시한 사진님,

31일 오후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의 '동네형들' 코너에 마동석(44)씨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한 청취자는 그에게 "병아리를 무서워 한다는 데, 정말 무서워하나요?"라는 사연을 보냈다.

최근 마 씨는 20대 여성들 사이에서 근육질 몸매와 달리 순수하고 귀여운 이미지로 이름 뒤에 귀엽다는 뜻의 귀요미를 붙여 '마요미'로 불리고 있다.

그러자 그는 "병아리를 무서워하는 건 아니다"라며 "병아리가 많이 약하다. 손에 얹어놓고 옮기려고 하다가 힘을 세게 주면 어딘가 부러질까 봐 무서웠다"고 '마요미'다운 대답을 내놓았다.

이어 마 씨는 "영화 '반창꼬' 촬영 때 병아리 3000마리를 풀어 놓은 적이 있다"며 "그때도 혹시 병아리를 밟을까 봐 무서웠다"고 덧붙였다.

마 씨는 영화 '베테랑'에서 아트박스 사장님으로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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