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이 폭로한 지드래곤의 치명적인 단점
2015-09-01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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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TV캐스트, JTBC 냉장고를 부탁해그룹 빅뱅 멤버 태양(27)이 '절친' 지드래곤
네이버 TV캐스트, JTBC 냉장고를 부탁해
그룹 빅뱅 멤버 태양(27)이 '절친' 지드래곤(27)의 단점을 폭로했다.
태양과 지드래곤은 지난달 31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냉장고를 공개했다.
이날 MC 김성주(42) 씨는 냉장고 공개에 앞서 서로의 단점을 얘기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태양은 지드래곤의 이미지 실추를 걱정하면서도 "입이 진짜 싸다"고 말했다.
이어 "모든 사람들이 알았으면 좋겠고 심지어 일파만파 커지고 과장됐으면 좋겠다 싶으면 지용이(지드래곤 본명)에게 말하면 된다"며 "주변 사람들은 지용이 입을 10원짜리라고 부른다"고 폭로했다.
이에 지드래곤은 "멤버들이 제 성격을 아는데 비밀 이야기를 하는 것은 말해 달라고 하는 것으로 생각한다"고 받아쳤다.
이어 그는 "저는 기왕 말할 거 살을 여러 개 붙여서 재밌게 말한다. 들으면 바로 말한다"고 자폭성 발언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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