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현vs현아' 온라인 떠들썩하게 한 직캠 대결
2015-09-01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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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남상미 온라인이 두 여가수의 '직캠(직접 촬영한 비디오)'을 두고
유튜브, 남상미
온라인이 두 여가수의 '직캠(직접 촬영한 비디오)'을 두고 뜨겁다.
지난달 30일 소닉스타리그에 참석한 AOA 직캠이 유튜브에 공개되며 두 걸그룹 섹시 아이콘 간 경쟁에 불이 붙었다.
유튜브에 공개된 3분짜리 영상에는 짧은 치마를 입고 춤을 추고 있는 AOA 모습이 녹화됐다. 특히 설현을 중심으로 촬영된 영상은 직접 촬영한 영상답게 다른 무대보다 훨씬 역동성이 느껴지며 섹시미가 강조됐다.
설현 영상이 주목받으며 작년에 '직캠'으로 인기를 끌었던 현아의 영상이 덩달아 다시 화제에 올랐다. 지난해 8월 속초에서 촬영된 '빨개요'무대가 담긴 3분짜리 영상에는 짧은 흰색 무대의상을 입고 안무를 소화하고 있는 현아 모습이 담겼다.
작년에도 50만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며 큰 인기를 끌었던 현아 영상은 설현 영상이 주목받으며 다시 눈길을 끌기 시작해 순식간에 조회수를 60만도 넘어섰다.
팬들은 갑자기 생겨난 여가수 간 섹시 콘셉트 대결에 관심을 표하면서도 걸그룹이 지나치게 선정적인 부분에만 치우치는게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도 함께 내놨다.
유튜브, Spinel C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