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에 하체 노출 사진 올린 블랙넛

2015-09-04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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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넛 인스타그램 래퍼 블랙넛(본명 김대웅)이 음란 행위를 연상케 하는 사진을 공개해 논란

블랙넛 인스타그램

래퍼 블랙넛(본명 김대웅)이 음란 행위를 연상케 하는 사진을 공개해 논란이 일고 있다.

블랙넛은 3일 인스타그램에 "9/8 0시 가가라이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블랙넛은 의자 팔걸이로 중요 부위를 살짝 가린 채 하체를 적나라하게 노출했다.

이 사진은 공개된 이후 일부 네티즌들의 반발을 사고 있다. 보기 불편하다는 반응이다. 사진은 앨범 발표 소식과 함께 공개돼 노이즈 마케팅이 아니냐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이에 대해 블랙넛 소속사인 저스트 뮤직은 4일 동아닷컴에 "우리도 블랙넛이 왜 그런 사진을 올렸는지 모른다"며 "우리도 모르는 일인데 어떻게 노이즈 마케팅일 수 있겠느냐"고 말했다.

블랙넛 측 “SNS 사진 노이즈 마케팅 아냐…게재 이유 우리도 몰라” : 스포츠동아

블랙넛은 엠넷 '쇼미더머니4' 출연 당시에도 선정적인 퍼포먼스로 비난을 샀다. 그는 랩을 하던 도중 바지를 내려 속옷을 노출하거나 성행위를 연상케 하는 죽부인 퍼포먼스를 선보여 질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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