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태연, 임재범과 듀엣곡 선보인다

2015-09-07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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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김태연·26)이 가수 임재범(52)씨와 듀엣곡을 선보인다.7일 스

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김태연·26)이 가수 임재범(52)씨와 듀엣곡을 선보인다.

7일 스타투데이 보도에 따르면 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이 임재범 데뷔 30주년 기념 프로젝트 파트너로 낙점됐다.

관계자는 "태연은 임재범씨와 완벽한 호흡을 자랑했고, 녹음을 수월하게 끝냈다"고 전했다.

또한, 7일 디스패치는 가요계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임재범씨가 적극적으로 태연을 추천했으며, 태연도 흔쾌히 녹음에 참여했다"고 전했다.

7일 임재범씨 공식 페이스북은 '사랑보다 깊은 상처' 2015년 버전 발표를 알리는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또한, "임재범과 함께한 파트너는 누구일까요?"는 코멘트와 함께 실루엣만을 공개해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임재범 30주년 기념 앨범" 선 공개!최정상급 여자 후배 가수와 "사랑보다 깊은 상처" 리메이크 버전을 9월 10일에 공개합니다.임재범과 함께한 파트너는 누구일까요?그 주인공은 내일 8일에 공개합니다 ^^

Posted by 임재범(Jae Beum Yim) on 2015년 9월 6일 일요일

'사랑보다 깊은 상처'는 임재범씨가 1997년 가수 박정현씨와 듀엣곡으로 발표한 곡으로, 태연과 함께한 2015버전은 오는 10일 정오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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