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0 완파' 대한민국-레바논 하이라이트 영상
2015-09-09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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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를 클릭하면 영상으로 연결됩니다 / SPOTV한국 축구 대표팀이 레바논에 승리를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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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 대표팀이 레바논에 승리를 거두면서 22년 만에 원정 무승 징크스를 깼다.
울리 슈틸리케(Uli Stielike·60) 감독이 이끄는 축구 대표팀은 지난 8일(한국 시각) 레바논 시돈 시립경기장에서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G조 3차전에서 레바논을 3대 0으로 꺾었다.
이날 한국 축구 대표팀은 전반 22분 석현준(비토리아·24) 선수가 얻어낸 페널티 킥을 장현수(광저우·23) 선수가 침착하게 성공시키며 앞서나갔다. 3분 뒤에는 상대 자책골로 점수차를 벌렸고 후반 14분에는 권창훈(수원·21) 선수가 쐐기골을 넣었다.
이날 승리로 한국 축구 대표팀(승점 9점, 골득실 13)은 승점 3점을 추가하며 쿠웨이트(승점 9점, 골득실 12)를 제치고 G조 선두에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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