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락' 드웨인 존슨이 물에 빠진 반려견 구한 사연
2015-09-09 14:23
add remove print link
Here's a fun Labor Day weekend story... We j
therock(@therock)님이 게시한 사진님,
영화 '분노의 질주: 더 세븐'에 출연했던 배우 드웨인 존슨이 익사할뻔한 반려견을 구했다.
7일(현지시각) 드웨인 존슨은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새 반려견들을 구한 사진을 올렸다.
드웨인 존슨이 인스타그램에 쓴 글에 따르면 그는 사건 당일 프렌치 불독 두 마리를 입양했다.
그런데 데려온 강아지들은 갑자기 수영장을 향해 질주했다. 강아지 홉은 그나마 헤엄쳤지만, 다른 강아지 브루투스는 머리부터 빠져 물속에 허우적거렸다.
이에 드웨인 존슨은 물속에 재빨리 들어가 강아지들을 안전하게 데려왔다. 만약 강아지가 그대로 물 빠졌다면 입양은 비극이 될 뻔했다.
8일 드웨인 존슨은 자신이 구한 브루투스를 들고 동물병원에서 찍은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이와 함께 반려견을 돌봐준 의사와 간호사에게 감사를 전했다.
therock(@therock)님이 게시한 사진님,
프로레슬러로 활약한 드웨인 존슨은 '더 락'이라는 예명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home
story@wikitree.co.kr
copyright
위키트리의 콘텐츠는 출처를 반드시 표기하여 비 상업적인 용도로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무단 전재·배포·전송은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위키트리는 뉴스 스토리텔링 가이드라인을 엄격히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