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마켓에서 꼭 사야할 것 15가지

2015-09-11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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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빅마켓은 롯데마트가 만든 회원제 할인마트다. 2012년 금천점을 시작으로 도봉점, 신

롯데

빅마켓은 롯데마트가 만든 회원제 할인마트다. 2012년 금천점을 시작으로 도봉점, 신영통점, 영등포점, 킨텍스 점을 운영하고 있다.

빅마켓은 코스트코와 유사하게 1년 연회비 3만5000원에 국내 외 유명 제품을 대량으로 판매한다. 식품, 생활 용품 뿐만 아니라 가전 제품, 의류 잡화, 화장품, 스포츠 용품, 쥬얼리, 반려용품, 가구, 인테리어 용품 등 다양한 제품이 구비돼 있다. 또 푸드코드에서는 피자와 핫도그를 저렴하게 제공해 이를 찾는 이들로 붐비고 있다.

코스트코에 비해 많이 알려지지 않은 빅마켓. 하지만 알고보면 은근 눈이 휘둥그레지게 저렴한 제품이 많다. 빅마켓에 처음 방문하는, 또는 방문하려는 이들을 위해 인기 많은 제품을 알아봤다.

1. 연어

이하 위키트리

빅마켓 인기 메뉴인 연어. 매장에서 직접 생연어를 손질해 판매한다. 실제로 보면 정말 양이 많다.

2. 치즈케이크

작은 사이즈로 낮은 가격에 판매하고 있어 혼자 사는 이들에게 인기가 있다. 달달하고 진한 맛은 없으나 담백하고 부드럽다.

3. 양념 소불고기

주부들이 빅마켓에서 꼭 구매한다는 양념 소불고기. 늘 빅마켓 히트상품 목록에 들어가는 제품이다. 웬만한 동네 할인마트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을 자랑하며 무엇보다 정말 맛있다.

4. 초밥

초밥 16개에 무려 9900원. 오후 8시 이후에는 타임 세일을 한다.

5. 샐러드

연어 샐러드가 9990원이다. 샐러드 위를 가득 덮은 연어들, 정말 아름답다.

6. 물

500m 생수가 10개에 3190원? 아니다. 무려 20개에 3190원이다.

7. 피자

손바닥보다 더 큰 피자 한 조각이 2500원이다. 콜라는 500원으로 무한 리필할 수 있다.

8. 핫도그

1500원인 핫도그. 그야말로 가성비 갑이다. 빵과 소세지를 받은 후 양파와 피클을 직접 뿌려 먹으면 된다. 양파는 코스트코처럼 맘껏 떠다 먹을 수 있다.

9. 불고기 베이크

코스트코 애용자라면 한 번쯤 먹어봤을 불고기 베이크. 빅마켓에도 불고기 베이크가 있다. 빵 안에 불고기와 치즈가 가득 들어 있어 매장에서 바로 먹으면 정말 맛있다. 가격은 37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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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푸드코드에는 오븐 스파게티, 폭립 세트, 양송이스프, 치킨 샐러드 등이 있다. 푸드 코드는 회원 카드 없이도 이용 가능하다.

10. 아베크롬비 후드 셔츠

가을 필수품인 후드셔츠. 빅마켓에서 아베크롬비 후드셔츠를 거의 '짝퉁 가격'인 4만9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아쉽게도 여성용은 없다.

11. 레베카밍코프 미니백

최근 인기를 끌었던 레베카 밍코프 체인백을 해외 직구 가격에 살 수 있다.

12. 요구르트

인기상품이라는 설명이 적혀 있던 요구르트. '동네 마트가 더 싼데?'라는 생각이 들었으나 이내 수긍이 갔다. 4줄이 아닌 8줄에 2790원이었다.

13. 데니쉬 버터쿠키

은근한 매니아층이 있는 임페리얼 데니쉬버터쿠키. 1통이 아닌, 2통에 8890원이다.

14. 빵

베이커리 매장에서 판매하고 있는 빵. 사실 맛은 그저 그렇다. 대신 가격이 매우 저렴해 구매할만 하다.

15. 쥬시꾸띄르 트레이닝복

국내 쇼핑몰에서 10만 원 후반대에 판매되고 있는 쥬시꾸띄르 트레이닝복. 5만 원에 세트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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