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라 '자세 교정' 전후 사진

배우 강소라(25)씨의 '자세교정 전후 사진'이 SNS에서 눈길을 끌고 있다.

강소라 씨의 지난 2010년 사진과 2015년 사진을 비교해보면 확연히 달라진 자세가 눈에 띈다.

2010년 9월 16일 SBS 드라마 '닥터챔프' 제작발표회장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강소라 씨는 다소 움추린 듯한 모습이다.

연합뉴스

하지만 2015년 7월 6일 영화 '손님' VIP 시사회에 참석한 강소라 씨는 자세부터 다르다.

뉴스1

강소라 씨는 발레 스트레칭을 통한 '자세교정'을 다이어트 비법으로 밝히기도 했다. 그는 지난해 7월 뉴스엔과의 인터뷰에서 "자세교정센터를 다녔다고 잘못 알려졌더라. 발레 스트레칭을 하다 보니까 교정이 된 것"이라고 말했다.

또 과거 한 프로그램에서 "살을 빼기 위해 가장 먼저 했던 것이 자세 교정"이라며 "걸어 다니는 습관, 앉아있는 습관도 똑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