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쩍 자란' 아빠 어디가 1기 근황 공개

얘들아 여기봐

MBC 예능프로그램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던 출연진들의 근황이 공개됐다.

윤민수(35) 씨의 아내 김민지(36) 씨는 13일 인스타그램에 "얘들아 여기 봐"라는 글과 함께 송지아 양, 송지욱, 이준수, 이탁수, 윤후 군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각자 개성 넘치는 자세로 휴식을 취하는 아이들의 모습이 담겼다. 또 다른 사진에는 후와 준수, 탁수 군이 바닥에 엎드려 노는 모습이 보인다.

#탁수 #준수 #윤후

김민지(@elliemj_kim)님이 게시한 사진님, 2015 9월 12 오전 8:13 PDT

프로그램 종영 이후에도 이어지고 있는 이들의 돈독한 우애와 함께 훈훈하게 성장한 이들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아빠 어디가' 시즌1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아빠 어디가'는 2013년 1월 첫 방송을 시작해 2015년 1월 방송을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