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과 키코 여전히 각별한 사이"

2015-09-30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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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 미즈하라 키코 인스타그램 결별 소식이 전해졌던 그룹 빅뱅의 지드래곤(본명 권지용

지드래곤, 미즈하라 키코 인스타그램

결별 소식이 전해졌던 그룹 빅뱅의 지드래곤(본명 권지용·27)과 일본 모델 미즈하라 키코(Mizuhara Kiko·24)가 여전히 각별한 사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30일 이데일리 스타in에 따르면 한 연예계 관계자는 "최근 지드래곤과 키코의 결별설이 보도됐는데 이와 상관없이 두 사람은 여전히 각별한 사이로 지내고 있다"며 "각자의 스케줄이 빡빡해 만나기는 어렵지만 종일 메시지를 주고받는 등 연인 같은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고 했다.

``결별설` 지드래곤♥키코, 여전히 각별한 사이`

앞서 지난 8월 디스패치는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만남을 유지했지만, 끝내 '일'이라는 장벽은 넘지 못했다"며 지드래곤과 키코가 관계를 정리했다고 보도했다.

열애설 보도 당시 한 측근은 "지디가 앨범 작업에 대부분의 시간을 쏟으면서 서로 멀어졌다"면서 과거에도 만남과 결별을 반복했지만 이제 다시 만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했다.

당시 지드래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지드래곤의 사생활이라 우리가 언급할 부분이 없다"고 밝혔다.

두 사람의 열애설은 2010년부터 꾸준히 제기됐었다. 또 2014년에는 두 사람이 서울 이태원에서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그러나 두 사람 측은 열애를 부인해왔다.

home 김도담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