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핫'한 남자 연예인 6명

2015-10-01 16:16

add remove print link

최근 다양한 활동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남자 연예인 6인을 골라 봤다. 여성 팬들은 이

최근 다양한 활동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남자 연예인 6인을 골라 봤다. 여성 팬들은 이들의 매력에 푹 빠졌다.

1. 유아인(엄홍식·28) 씨

영화 '베테랑'에서 인상적인 '사이코' 재벌 3세 연기를 선보이면서 팬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은 유아인 씨.

아래 영화 이미지는 소셜 미디어와 각종 댓글에 자주 출몰하는 인기 사진이 됐다.

영화 '베테랑' 공식 스틸컷

그는 지난달 16일 개봉한 영화 '사도'에서는 사도세자 역을 맡아 열연했다.

영화 '사도' 공식 스틸컷

유아인 씨는 곧 방송될 SBS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는 이방원 역을 연기한다. 그의 변신에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SBS '육룡이 나르샤'

2. 하정우(김성훈·37) 씨

하정우 씨는 영화 '암살'에서 청부살인업자 '하와이 피스톨'을 연기하며 인기 상승세에 올랐다.

영화 '암살' 공식 스틸컷

일부 팬들은 7년 전 영화 '추격자'에서 무자비한 연쇄살인범 역을 맡았던 그의 모습까지 '복습'하고 있다.

영화 '추격자' 공식 스틸컷

"요즘 누구 만나는 사람 있니?"

"없죠"

하정우 씨는 최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갑작스러운 아버지 김용건 씨의 물음에 이같이 '칼답'했다. "친구처럼 평생을 같이 살아갈 수 있는 사람이면 좋겠다" 그가 방송에서 밝힌 이상형이다.

네이버 tv캐스트, MBC '나 혼자 산다'

3. 박서준(26) 씨

'순둥순둥'한 얼굴에 부드러운 미소. 최근 여심을 사로잡은 박서준 씨 매력이다.

그는 현재 방송되는 MBC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서 까다로운 잡지사 부편집장 지성준 역을 맡았다. 올해 초 MBC 드라마 '킬미힐미'에서 함께 연기했던 황정음 씨와 함께다.

MBC '그녀는 예뻤다'

'킬미힐미'에서 이루지 못한 사랑, 이제는 이뤄지는 건가요?

MBC '킬미힐미'

박서준 씨와 데이트하는 듯한 영상이다. 2분 내내 '심쿵' 한다. 한 여성용품 광고로 제작된 것이다.

유튜브, ykgoodfeel

4. 이진욱(34) 씨

이진욱 씨는 8월까지 방송된 SBS 드라마 '너를 사랑한 시간'에서 하지원 씨와 오랜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하는 관계를 연기했다.

SBS '너를 사랑한 시간'

이진욱 씨는 지난 8월 개봉한 영화 '뷰티 인사이드'에서 자고 일어나면 다른 사람으로 변하는 우진 역을 연기했던 배우 중 하나다. 그가 등장하는 장면은 '심쿵 명장면 영상'으로 편집돼 올라왔다. (영상 37초부터) "꺄아악"

네이버 영화, 영화 '뷰티 인사이드'

또 그가 2012년 출연했던 tvN 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 2012'는 3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편집 영상과 캡처 화면, 명대사가 인터넷에 올라올 정도로 인기다.

tvN '로맨스가 필요해 2012'

5. 지드래곤(권지용·27)

지드래곤은 모든 것이 화제가 된다. 그의 머리 색깔까지 사람들은 관심을 가진다.

지난 7월 오렌지색으로 머리를 염색하고 등장했던 지드래곤,

A photo posted by G-DRAGON (@xxxibgdrgn) on

9월 초에는 자두색으로 염색하고 나타나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A photo posted by G-DRAGON (@xxxibgdrgn) on

지드래곤은 특별히 무언가를 하지 않아도 방송에 재미를 부여하는 스타다.

지난달 2일 지드래곤은 '스타 레알 라이브 V'에서 개인방송 '일 더하기 일은 지용이 - 우리 아무것도 하지말아요'을 진행했다. 그는 "뭐 할 줄 알았지? 안 할 거다"라며 자유로운 방송을 진행했지만, 이 방송은 다음 날 큰 화제가 됐다.

네이버 tv캐스트, 스타레알라이브V

6. 오혁(21) 씨

'나만 알고 싶은 밴드' 혁오는 지난 7월 MBC '무한도전 가요제' 방송에 등장하면서 모두가 아는 밴드가 됐다.

오혁 씨는 가장 인기를 얻은 혁오 멤버다.

A video posted by 오혁 (@hyukoh_) on

올여름 오혁 씨의 '민머리'는 일부 남자들 사이에 유행이 되기도 했다.

A photo posted by 오혁 (@hyukoh_) on

그는 '무한도전 가요제'의 인연으로 가수 아이유와 친분을 쌓았다. 9월 초, 이들은 홍대 앞 한 카페에서 게릴라 공연을 펼쳤다. 이들의 다정한 모습에 일부는 의혹의 눈길을 보내기도 한다.

유튜브, HIGHGRND

home story@wikitree.co.kr

NewsCh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