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 위 여배우들

2015-10-01 20:23

add remove print link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한 여배우들이 레드카펫을 사로잡았다.1일 해운대 영화의전당 야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한 여배우들이 레드카펫을 사로잡았다.

1일 해운대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제2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이 열렸다. 비와 강풍이 몰아치는 등 기상악화 속에서도 국내외 많은 영화팬들이 개막식 현장을 찾았다.

오후 6시부터 개막식 하이라이트인 '레드카펫'이 시작됐다. 이날 부산은 강한 비바람이 불었지만, 여배우들은 아름다운 드레스를 입고 나타났다.

배우 손예진(33) 씨는 어깨를 드러낸 흰색 드레스로 우아함을 강조했다. 배우 하지원(37) 씨는 가슴이 깊게 파인 블랙 롱 드레스로 섹시함을 보여줬다. 배우 탕웨이(36)는 새빨간 드레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남편 김태용(46) 감독과 따로 레드카펫을 밟아 눈길을 끌었다. 

영화 '다른 밤 다른 목소리'로 부산을 찾은 배우 강예원 씨는 착시효과를 일으키는 전신 시스루 드레스를 착용해 화제가 됐다.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는 1일부터 10일까지 10일간 진행된다. 총 11개 부문 75개국 304편의 출품작은 부산 영화의 전당과 해운대 메가박스 등 6개 극장 41개 스크린에서 만날 수 있다.

1. 하지원

이하 뉴스1

 

 

2. 손예진

 

 

3. 김유정

 

4. 탕웨이

 

5. 문소리

 

6. 고원희

 

7. 황보라

 

8. 서예지

 

9. 전도연

 

10. 강예원

 

home story@wikitree.co.kr

NewsCh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