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밍키 닮아가" 입양한 에디 근황 전한 옥택연

2015-10-05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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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엄마 닮아가넹~ pic.twitter.com/EyGD0PVLMU— taec yeon

2PM 멤버 옥택연 씨가 '삼시세끼-정선편' 마스코트 '밍키'가 낳은 에디 근황을 전했다.

5일 옥택연 씨는 트위터에 에디 모습이 담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훌쩍 자란 에디는 두 발로 선 채 혀를 내밀고 있다. 사진을 접한 트위터 이용자들은 '삼시세끼가 끝나고도 에디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좋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반가워 했다.

옥 씨는 사진과 함께 "점점 엄마 닮아가넹~"이라는 말을 남겼다.

지난 7월 tvN '삼시세끼'측은 밍키가 새끼 2마리(사피, 에디)를 낳았단 소식을 전했었다.

tvN '삼시세끼' 페이스북

'삼시세끼' 밍키 2세 사진 4장

이후 옥 씨는 정선을 떠나며 에디를 입양하기로 결심했다. 그는 밍키에게 "에디 내가 잘 키워줄게. 알았지? 네 아들 잘 키울게"라고 약속했었다.

'삼시세끼' 옥택연, 밍키 아들 에디 입양

home 강혜민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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