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모델이 올린 '핫핑크' 염색 강아지 사진

2015-10-05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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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모델이 자신의 반려견을 분홍색으로 염색시킨 뒤 SNS에 올리고 있다. 4일(현지시각

프랑스 모델이 자신의 반려견을 분홍색으로 염색시킨 뒤 SNS에 올리고 있다.

4일(현지시각)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프랑스 모델 리아 캐트루(Lia Catreux)를 언급하며, 그가 강아지를 분홍색으로 염색시켜 동물 학대 비판을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그의 SNS에는 "강아지는 장난감이 아니다", "강아지 대신 네 피부에 염색하지 그랬나?"등 반응이 올라왔다.

리아 캐트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명글을 올렸다. 그는 "두 달에 한 번씩 미용실에서 산 좋은 재료로 염색약을 만든다"며 "사람에게도 완벽하게 무해하고 염색 방법 또한 간단하다"고 말했다

I address to the haters: I made me color only every two months, and in very good conditions by the grooming salon @calinaelansa. After my shampoo and my cup, my brush is dyed with a specified color for dogs, completely harmless for me and it does not bother me more than to make me wash or trim the hair. I'm not a toy but I have the right to live funny and I have no problem to be makeover a little bit.

앞서 지난 9월에는 온몸이 분홍색으로 염색된 고양이가 팔리고 있는 사진이 공개돼 논란이 됐다.

분홍색으로 염색된 채 발견된 아기 고양이

사건을 접한 현지 동물보호 단체가 고양이를 구출해 보호 시설로 이동시켰다.

리아 캐트루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강아진 사진을 모아봤다.

What? I'm major

Now I have a bro!! It's name is Panteros

Busy P wanted to adopt me but I said no, he's too busy for me @edrec

Best MDMA of my life ✨

I tried to be a SDF but people wanted to pick me so I came back to @liacatreux

I don't care if people don't like me, i have a family and mom & dad love me like nobo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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