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이 방송 도중 눈물을 흘린 이유
2015-10-17 15:21
add remove print link
SBS 동상이몽 개그맨 유재석 씨가 방송 도중 끝내 눈물을 보였다. 17일 방송되는 SBS

SBS 동상이몽
개그맨 유재석 씨가 방송 도중 끝내 눈물을 보였다.
17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이하 동상이몽)'에서는 홀어머니와 함께 제주도에서 살아가는 여고생 이야기가 그려진다.
이 여고생은 실질적 집안의 가장으로 빚을 갚기 위해 밤낮을 가리지 않고 아르바이트를 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모녀 사연이 소개될 때는 패널들마저 눈물을 흘릴 정도였다.
이 프로그램의 MC를 맡고 있는 유 씨는 자신이 알고있는 제주도 방언을 사용해가며 분위기를 조금이나마 바꿔보려 애를 썼지만 결국 그도 흐르는 눈물을 참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동상이몽은 오늘(17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home
story@wikitree.co.kr
copyright
위키트리의 콘텐츠는 출처를 반드시 표기하여 비 상업적인 용도로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무단 전재·배포·전송은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위키트리는 뉴스 스토리텔링 가이드라인을 엄격히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