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의 탈의' 공약 지킨 두산 유희관 선수 영상

2015-11-01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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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를 클릭하면 영상으로 연결됩니다 / SPOTV14년 만에 한국시리즈 우승을 차지한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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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년 만에 한국시리즈 우승을 차지한 두산이 지난 3월 미디어데이에 밝힌 '유희관 선수 상의 탈의'우승 공약을 지켰다.

두산 베어스는 지난달 3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5 KBO 포스트 시즌' 한국시리즈 5차전에서 삼성 라이온즈를 2 대 13으로 꺾고 시리즈 전적 4승 1패로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우승이 확정된 뒤 두산 선수들은 특별 제작한 우승 기념 티셔츠를 입고 자축 행사를 가졌다. 백미는 '유희관 선수 상의 탈의' 세리머니였다.

앞서 지난 3월 김현수 선수는 미디어데이에 두산 대표 선수로 참석해 "저희가 우승을 한다면 제가 희관이 형 옷을 벗기겠습니다"라며 '유희관 선수 상의 탈의' 공약을 내걸었었다.

다시보는 '가을야구 진출 5팀의 이색 우승 공약'
실제로 김현수 선수는 우승 후 유희관 선수에게 다가가 옷을 벗기려고 시도했다. 이에 유희관 선수는 잠시 뒤로 물러서는 듯하다가 이내 스스로 옷을 벗어 관객들에게 볼거리를 선사했다.

이 상황을 가까이에서 포착한 사진 6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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