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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의 미래를 위한 과학적 혁신 이야기 '브레이크스루'

2015-11-06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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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7일(토) 밤 10시 NGC <브레이크스루> 첫방송

지금까지 인류의 역사의 모든 ‘돌파구(Breakthrough)’에는 과학 기술의 획기적인 발전이 있었다. 그리고, 모든 혁신 뒤에는 이를 만드는 사람들의 위대한 이야기가 있다.

내셔널지오그래픽채널(이하 ‘NGC’)에서 야심 차게 선보이는 새 대작 시리즈 '브레이크스루 (원제: Breakthrough)'가 오는 7일 (토요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브레이크스루' 트레일러 영상 / 네이버 tvcast, 내셔널지오그래픽채널

'브레이크스루'는 지금 이 순간에도 혁신적인 기술과 첨단 과학을 통해 인류의 미래를 개척하는 과학 분야의 탐험가들의 이야기를 다룬 6부작 시리즈다.

이하 내셔널지오그래픽채널

물 부족, 전염병, 에너지 부족 해결을 위한 기술과 전인미답의 분야인 로봇 공학, 뇌 과학 등 인류의 발전을 이야기한다. 뿐만 아니라 인류의 생존 자체를 좌우할 수 있는 과학 기술이 어떻게 우리의 삶을 바꿔나갈 지 집중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전기, 스마트 폰, 사물인터넷과 첨단 의료기기 등 첨단 과학 기술은 우리 생활 속 깊숙이 침투해있지만, 때로는 너무나 익숙하기에 그 위대성을 잊곤 한다.

'브레이크스루'에서는 서아프리카 지역에서 에볼라 바이러스와 싸우던 중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사투 끝에 치유된 의사, 뇌의 비밀을 하나씩 밝힌다. 뇌 지도를 만드는 과학자와 태양이 비추지 않아도 활용할 수 있는 태양 에너지, 물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한 엔지니어 등 이야기가 공개될 예정이다. 희생, 용기, 열정 그리고 놀라운 상상력으로 인류의 미래를 만들고 있는 과학자들의 이야기다.

특히, 6부작의 각 에피소드는 영화 '뷰티풀 마인드', '다빈치 코드'의 론 하워드 감독, 영화 '러시아워', 드라마 '프리즌 브레이크'의 브렛 래트너 감독 등 할리우드 유명 제작자들이 옴니버스 형식으로 제작해 더 기대를 모으고 있다.

'브레이크스루'의 공동 제작 총괄(Executive Producer) 론 하워드 감독은 “모든 ‘돌파구(Breakthrough)’의 뒤에는 강렬한 휴먼 드라마가 있다. 우리는 할리우드의 위대한 스토리텔러들과 함께 여섯 가지의 각각 아주 중요한 주제를 탐험하는 인류의 위대한 이야기를 만들고자 했다.”고 기획 의도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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