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금 뮤비 속 가슴 노출 장면?" 서인영 측 해명
2015-11-16 18:56
add remove print link
플레이톤 서인영 씨 측이 신곡 뮤직비디오 속 가슴 노출 장면에 대해 해명했다. 16일 가수

플레이톤
서인영 씨 측이 신곡 뮤직비디오 속 가슴 노출 장면에 대해 해명했다.
16일 가수 서인영(31)씨 소속사 플레이톤은 뮤직비디오에서 노출된 여성의 가슴은 서 씨가 아닌 외국 여성 모델의 가슴이라고 밝혔다.
13일 서인영 씨 측은 신곡 '소리 질러' 뮤직비디오를 유튜브 공식채널에서 공개했다. 뮤비는 15금 버전, 19금 버전 2개가 게재됐다.
19금 버전 영상에서는 상의를 벗은 남녀가 등장하며, 2분 26초부터 약 3초간 한 여성이 노출된 자신의 가슴을 만지는 장면이 나온다.
이에 네티즌들은 "(가슴 노출이) 너무 파격적인 것 아니냐"는 반응을 보였었다.
한편 지난 8일 공개된 '소리 질러' 티저 영상에 서인영 씨가 외국인 여성과 키스하려는 모습과 채찍을 들고 한 남성에게 다가가는 장면이 담겨 파격적인 콘셉트로 화제가 됐었다.
'소리 질러'는 서인영 씨가 지난 6월 '거짓말'을 발표한 후 5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곡이다.
home
강혜민 기자
story@wikitree.co.kr
copyright
위키트리의 콘텐츠는 출처를 반드시 표기하여 비 상업적인 용도로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무단 전재·배포·전송은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위키트리는 뉴스 스토리텔링 가이드라인을 엄격히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