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김풍 따라한 최현석 영상
2015-11-17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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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TV 캐스트, JTBC '냉장고를 부탁해'JTBC '냉장고를 부탁해' 최현석 셰프가
네이버 TV 캐스트, JTBC '냉장고를 부탁해'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최현석 셰프가 김풍 작가를 따라해 웃음을 줬다. 최 씨는 김 씨의 특징을 잘 포착해 그대로 따라했다.
지난 16일 방송은 '냉장고를 부탁해' 1주년 특집이 그려졌다. 최 씨와 김 씨가 '스페셜 매치'를 벌였다. 이날 둘은 서로의 요리 스타일과 모습을 따라했다.
최 씨는 김 씨의 안경까지 빌려 쓰고 요리했다. 그는 "유통기한 필요 없다"며 "냉장고 안에 있다면 다 먹을 수 있다"고 말했다.
시작과 동시에 그는 일부러 우왕좌왕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는 김 씨가 처음 요리를 시작할 때 보이는 모습이었다.

이하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달걀도 최대한 어설프게 깼다. 심지어 그의 전매 특허인 '소금 뿌리기'도 포기했다.


원래는 이렇게 뿌려야...
표정도 따라했다. 김 씨가 상대방의 정신을 쏙 빼놓게 만드는 퍼포먼스도 똑같이 행동했다.


김 씨를 똑같이 따라했지만 정작 그를 닮은 인물은 따로 있었다.

샘킴 셰프는 "최현석 셰프님은 자세히 보니깐 개그맨 최양락 씨랑 닮았다"고 말해 최 씨를 당황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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