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포투 선정 '가장 흥미로운 19세 이하 선수' 12인

2015-12-02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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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축구 전문지 포포투는 지난 1일(현지시각) '세계에서 가장 흥미진진한 19세 이하 선

영국 축구 전문지 포포투는 지난 1일(현지시각) '세계에서 가장 흥미진진한 19세 이하 선수' 12명을 선정해 발표했다. 익숙한 이름도 있었다. '한국 축구 유망주' 이승우(17·바르셀로나B) 선수였다. 그는 이 명단에 두 번 째로 소개됐다.

Meet the 12 most exciting under-19s in world football

아시아권 선수로는 유일하게 명단에 이름을 올린 이 선수에 대해 매체는 "한국 축구 발전을 도운 박지성(34·은퇴) 선수 이후 커다란 희망"이라며 "한국 최초의 진정한 월드클래스 선수가 될 수 있는 선수"라고 전했다.

이승우 선수가 포함된 '19세 이하 축구 유망주 선수 12인'이다.

1. 마르틴 외데가르드 (16·레알 마드리드 카스티야)

Martin Ødegaard(@odegaard.98)님이 게시한 사진님,

2. 이승우 (17·바르셀로나 B)

3. 크리스티안 비엘릭 (17·아스널)

4. 루벤 네베스 (18·포르투)

Ruben Neves(@rubendsneves)님이 게시한 사진님,

5. 대욧 우파메카노 (17·잘츠부르크)

6. 파비안 벤코 (17·바이에른 뮌헨)

7. 브릴 엠볼로 (18·바젤)

8. 하킴 마스투르 (17·말라가)

9. 게디온 젤라렘 (18·레인저스)

Angéla | AR16(@angela_afc)님이 게시한 사진님,

10. 루카 요비치 (18·레드 스타)

Luka Jovic9(@lukajovic_9)님이 게시한 사진님,

11. 유리 틸레만스 (18·안더레흐트)

12. 곤칼로 구에데스 (19·벤피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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