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력 논란에 미카엘이 공개한 경력증명서

2015-12-07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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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냉장고를 부탁해' 경력 허위설이 제기된 미카엘 아쉬미노프(Мих

JTBC '냉장고를 부탁해'

경력 허위설이 제기된 미카엘 아쉬미노프(Михал Спасов Ашминов 이하 미카엘)가 경력 증명서를 공개했다.

6일 저녁 스타뉴스는 미카엘 측 관계자 말을 빌어 "미카엘은 불가리아 요리학교를 정식으로 마치고 한국에서 활동하고 있다"며 "내년이면 14년 차가 되는 셰프다"라고 자질 논란을 일축했다. 또 그는 미카엘이 조선호텔에서 근무했던 경력증명서를 공개했다.

스타뉴스
경력증명서에 따르면 미카엘은 지난 2002년 11월 4일부터 2005년 11월 31일까지 조선호텔 내베키아에누보에서 셰프 직급으로 일했다.

미카엘 측은 경력 허위 논란에 대해서는 "너무나도 어이가 없고 본인 역시 황당해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출연료 가압류 부분에 대해서는 "미카엘과 당사자 간 채무관계 때문인 것으로 알고 있다"며 "향후 입장을 밝힐 것"이라 덧붙였다.

'미카엘, 셰프 아니다' 주장...냉부PD '확인중'
같은 날 미카엘이 자신의 경력을 속이고 TV 프로그램에 출연했다는 경력 허위설이 SNS 상에 빠르게 유포됐다. 익명이 A 씨가 헤드라인 뉴스에 "미카엘은 자신이 월급 200만 원을 주고 채용했던 홀 서빙 직원"이라고 주장했기 때문이다.

미카엘은 JTBC 요리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 에 출연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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