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력 논란에 미카엘이 공개한 경력증명서
2015-12-07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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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냉장고를 부탁해' 경력 허위설이 제기된 미카엘 아쉬미노프(Мих

경력 허위설이 제기된 미카엘 아쉬미노프(Михал Спасов Ашминов 이하 미카엘)가 경력 증명서를 공개했다.
6일 저녁 스타뉴스는 미카엘 측 관계자 말을 빌어 "미카엘은 불가리아 요리학교를 정식으로 마치고 한국에서 활동하고 있다"며 "내년이면 14년 차가 되는 셰프다"라고 자질 논란을 일축했다. 또 그는 미카엘이 조선호텔에서 근무했던 경력증명서를 공개했다.
미카엘 측은 경력 허위 논란에 대해서는 "너무나도 어이가 없고 본인 역시 황당해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출연료 가압류 부분에 대해서는 "미카엘과 당사자 간 채무관계 때문인 것으로 알고 있다"며 "향후 입장을 밝힐 것"이라 덧붙였다.
미카엘은 JTBC 요리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 에 출연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