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토 준지 단편만화 '공포의 기구' 2탄 나왔다"
2015-12-12 19:18
add remove print link
【日本発「伊藤潤二老師in台湾」情報】今回は日本のファンの方への情報です。明日発売
【日本発「伊藤潤二老師in台湾」情報】今回は日本のファンの方への情報です。明日発売『Nemuki+1月号』に新作「首吊り気球・再来」が掲載されます。この原画は現在台湾での「伊藤潤二恐怖美学体展」に展示中。ぜひご覧になってくださいね。 pic.twitter.com/m4htDwXDhl
— Nemuki (ネムキプラス)公式 (@comic_nemuki) 2015년 12월 11일
일본 공포 만화가 이토 준지(伊藤潤二·52)의 단편 만화 '공포의 기구(일본명 : 목 매단 풍선)' 후속편이 나왔다는 소식이 보도됐다.
12일(이하 현지시각) 일본 잡지 '나탈리'는 "준지의 단편 만화 '목 매단 풍선' 후속편이 만화 잡지 '네무키 플러스(Nemuki +) 2016년 1월호에 게재됐다"고 전했다. 네무키 플러스는 일본의 유력 일간지 아사히 신문(朝日新聞)에서 간행하는 만화 주간지다.
'공포의 기구'는 어느날 갑자기 사람들의 머리가 마치 '열기구'처럼 기형적으로 커진 이야기를 다루는 준지의 대표작 가운데 하나다.
준지는 '토미에' 시리즈, '소용돌이', '사자의 상사병' 등 기괴한 스토리와 그로테스크한 그림체로 일본을 비롯해 한국 등지에서 마니아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왔다.
home
story@wikitree.co.kr
copyright
위키트리의 콘텐츠는 출처를 반드시 표기하여 비 상업적인 용도로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무단 전재·배포·전송은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위키트리는 뉴스 스토리텔링 가이드라인을 엄격히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