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론가 이동진이 꼽은 '2015 외국영화 베스트10'
2015-12-17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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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ickr 어떤 영화를 볼 지 고민될 때 평론가의 힘을 빌려보는 것도 괜찮다.서울대 종교

어떤 영화를 볼 지 고민될 때 평론가의 힘을 빌려보는 것도 괜찮다.
서울대 종교학과를 졸업, 조선일보 영화 담당 기자를 지내다 현재 영화평론가로 활동 중인 이동진 씨. 그가 지난 16일 블로그에 '2015년 외국영화 베스트10'을 선정해 올렸다.
이 씨는 "2014년 12월 10일부터 2015년 12월 9일까지 국내에서 극장 개봉한 작품들을 대상으로 했다(재개봉 영화는 제외)"며 "영화평론가로서 순전히 제 기준만으로 선택한 순위"라고 전했다.
이 씨가 꼽은 '2015년 외국영화 베스트10'이다.
10위 스파이 브릿지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
유튜브, Movieclips Trailers
9위 매드맥스 : 분노의 도로 (조지 밀러 감독)
유튜브, Warner Bros. Pictures
8위 클라우즈 오브 실스마리아 (올리비에 아사야스 감독)
유튜브, Movieclips Trailers
7위 내일을 위한 시간 (장 피에르 다르덴, 뤽 다르덴 감독)
유튜브, Madman Films
6위 시카리오 : 암살자의 도시 (드니 빌뇌브 감독)
유튜브, Lionsgate Movies
5위 질투 (필립 가렐 감독)
유튜브, Film Society of Lincoln Center
4위 이다 (파벨 포리코브스키 감독)
유튜브, Official Trailer
3위 이민자 (제임스 그레이 감독)
유튜브, FilmIsNow Movie Trailers
2위 폭스캐처 (베넷 밀러 감독)
유튜브, Movieclips Trailers
1위 위플래쉬 (다미엔 차젤레 감독)
유튜브, Movieclips Coming S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