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이 주룩" 보고 나면 부모님 생각나는 영화 8선
2015-12-24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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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친정엄마' 공식 스틸컷 너무나 당연하게 생각돼서 가끔 그 소중함을 잊을 때가 있다

너무나 당연하게 생각돼서 가끔 그 소중함을 잊을 때가 있다. 부모님도 그 경우 중 하나다. 보고 나면 부모님 생각이 절로 나면서 눈시울이 붉어지는 영화를 모아봤다.
1.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다음 영화, 영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항상 그 자리에 있을 것 같았던 엄마가 세상을 떠난다면?
2.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 (そして父になる)
유튜브, CINEGURU
6년 동안 애지중지 키워왔던 아이가 알고 보니 병원에서 바뀐 아이라면? 낳은 정과 기른 정 사이에서 고민하고, 자신과 아들의 관계를 돌아보며 '진정한 아버지'가 되는 이야기를 그렸다.
3. 헬로우 고스트
다음 영화, 영화 '헬로우 고스트'
자살 직전이었던 한 남성이 어느 날부터 귀신을 보게 된 사연은?
4. 동경가족 (東京家族)
유튜브, CINEGURU
작은 섬에 사는 노부부가 자식들을 보러 동경에 가는 내용을 그렸다. 갑작스러운 부모님의 방문을 부담스러워하고 바쁘다고 핑계를 대는 등 자식들의 다양한 반응이 눈길을 끈다.
5. 사일런트 하트 (Silent Heart)
유튜브, SF Film Production
죽음을 앞둔 엄마와 마지막 시간을 보내는 가족 이야기를 그렸다.
6. 국제시장
유튜브, CJ Entertainment Official
오직 가족을 위해 살아온 아버지 덕수(황정민) 이야기를 그렸다.
7. 가족
다음 영화, 영화 '가족'
티격태격한 사이였던 아버지 주석(주현)과 딸 정은(수애)이 서로의 소중함을 깨닫게 되는 내용을 그렸다.
8. 친정엄마
암에 걸린 딸이 엄마와 마지막 시간을 보내는 내용을 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