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그거" 덕후 양산하는 핫초코 '미떼' 광고 8선

2016-01-08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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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도 수십 많게는 수백 개의 광고가 쏟아지는 요즘. 우리는 광고의 시대에 살고있다 해도

하루에도 수십 많게는 수백 개의 광고가 쏟아지는 요즘. 우리는 광고의 시대에 살고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수많은 CF 속 몇 년 동안 꾸준히 사랑받는 CF가 있어 눈길을 끈다. 주인공은 바로 동서식품에서 내놓은 핫초코 '미떼' 광고다.

화려한 톱스타를 내세운 것도 아니고, 특출난 CG를 선보이는 것도 아니다. 이 CF가 사랑받는 이유는 우리가 사는 현실을 부드럽고 잔잔하게 그리고 또 코믹하게 잘 살려 담아냈기 때문이다.

다소 강한 이미지 때문에 오해받는 아빠 모습을 담은 CF / 미떼 공식 페이스북

CF 속에 등장하는 아역 배우들의 능청스러운 연기 역시 시청자들이 '미떼' 광고에 환호하는 이유 가운데 하나다.

그동안 사랑받아온 미떼 CF 8선을 정리했다.

1. 2015년 핫초코 미떼 광고 "우리 아빠가 보기보다 순해요" 마동석편

2. 2014년 "다녀왔습니다" 기주봉편

3. 2013년 "아빠 동생 하나 사줘" 김성균편

4. 2012년 "얼마 짜린데" 이성민편

이하 유튜브, mite365

5. 2011년 "할아버지 야구 잘하세요?" 김성근 감독편

6. 2010년, "회사가서 친구랑 나눠먹어~", 정재영편

7. 2009년 "혼자왔니?" 김태원편

8. 2007년 "너 내 여자 괴롭히지 마라" 정규수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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