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시리에게 비트박스를 시켜봤다" 영상

2016-01-14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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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just cuz아이폰 음성인식 서비스 '시리(Siri)'에게 비트박스를 부탁하면

유튜브, just cuz

아이폰 음성인식 서비스 '시리(Siri)'에게 비트박스를 부탁하면 어떻게 될까?

영상에서 한 남성은 아이폰에 대고 "비트박스"라고 말한다. 그러자 시리는 "연습한 게 하나 있다"고 말한다. 이어 '부츠 앤 캣츠(boots and cats)' 비트박스를 선보인다.

시리는 "부츠 앤 캣츠, 부츠 앤 캣츠"를 무한반복하며 "하루종일 할 수도 있어요"라고 덧붙이기까지 한다.

13일(현지시각) IT 매체 매셔블에 따르면 '부츠 앤 캣츠'는 비트박스 초보자 수업에서 종종 쓰인다.

시리에게 비트박스를 시켜보는 영상은 지난해 11월부터 나왔다. 그러나 최근 일부 매체가 해당 영상들을 소개하면서 많은 SNS 이용자가 시리에게 비트박스를 부탁하기 시작했다.

한편 지난해 7월에는 시리에게 '0을 0으로 나누면?'이란 질문을 던지는 것이 화제가 됐다.

home 강혜민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