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조8000억' 파워볼 당첨자 캘리포니아에서 나왔다"
2016-01-14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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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media 13일(현지시각) 세계 복권 사상 최대 당첨금 15억 달러(약 1조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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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현지시각) 세계 복권 사상 최대 당첨금 15억 달러(약 1조 8000억원)의 주인공이 나왔다.
이날 캘리포니아 복권사무소는 공식 트위터로 캘리포니아 치노힐스에서 판매된 복권이 미국 파워볼 1등 당첨번호를 모두 맞췄다고 밝혔다.
We have a winner in California! A jackpot-winning ticket was sold in Chino Hills. We’re still awaiting results from other states.
— California Lottery (@calottery) 2016년 1월 14일
이어 "우리 주에서 당첨자가 나왔다"며 "다른 주에서도 당첨자가 나왔는지 소식을 기다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 파워볼 당첨번호는 4, 8, 19, 27, 34, 10(레드 볼)이다.
Erik Bragg(@thisguysthelimit)님이 게시한 사진님,
에릭 브래그(Erik Bragg)라는 남성은 SNS에 자신이 파워볼 1등 당첨자라고 주장하며 인증샷을 올리기도 했다. 이 게시물을 두고 포토샵 의혹 등 진위여부 논란이 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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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정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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