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린 디온 26살 연상 남편 르네 앙젤릴 사망

2016-01-15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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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lineDion's husband #ReneAngelil has died 'a

#CelineDion's husband #ReneAngelil has died 'after a long and courageous battle against cancer.' Click on the link in our bio for the full story. |: Cliff Lipson/CBS

People Magazine(@peoplemag)님이 게시한 사진님,

영화 '타이타닉' 주제가를 불러 한국 팬들에게 익숙한 팝가수 셀린 디온(Celine Dion·47)의 남편 르네 앙젤린(Rene Angelil·73)이 숨졌다.

지난 14일(현지시각) 미국 연예 매체 피플 등 외신들은 "인후암 투병 중이었던 앙젤린이 이날 향년 73세로 숨을 거뒀다"고 전했다.

셀린 디온 측도 이날 페이스북으로 "14일 아침 안젤린이 길고 용감했던 암과의 싸움 끝에 라스베이거스에 위치한 자택에서 숨졌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유가족들은 사생활을 존중받길 원하고 있다"며 자세한 소식은 차후 밝힐 예정이라고 전했다.

Rene Angelil, 73, passed away this morning at his home in Las Vegas after a long and courageous battle against cancer....

Posted by Celine Dion on 2016년 1월 14일 목요일

셀린 디온은 1994년 26살 연상인 앙젤린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가수 겸 제작자였던 앙젤릴은 셀린 디온을 발굴하고 스타로 만드는 데 큰 역할을 한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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