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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 1988' 자지마 독서실은 2016년 어떻게 변했을까?

2016-01-15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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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tvN '토즈 스터디센터' 지난 몇 주 동안 불금은 '응답하라 1988'이 지배했다.

이하 tvN '토즈 스터디센터'

지난 몇 주 동안 불금은 '응답하라 1988'이 지배했다.

드라마라면 질색하던 아빠들도, 방문을 닫고 지내던 아이들도 거실에 나와 ‘응답하라 1988’에 빠져 들었다. 사람들은 "아이고~성사장~ 반갑구만 반가워요!"라는 유행어를 배경음악 삼아 불금을 보냈다.

이렇게 사람들을 열광시킨 '응답하라 1988' 영향력은 엄청났다. '응답하라 1988' 배우들은 물론 패션·음식·동네까지 이슈로 떠올랐다.

특히 드라마는 당시 생활상을 고스란히 담아내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당시를 경험한 20~50대는 "맞아. 저땐 저랬어~"라며 감탄했다.

그중 1988 시대를 겪지 못한 세대가 신기하게 느낀 부분은 극 중 덕선과 도롱뇽의 취침습관. 바로 '자지마 독서실' 바닥에서 이불을 깔고 숙면을 취하는 모습이다. 요즘 10대들에겐 상상조차 할 수 없는 광경이다.

'응답하라 1988' 속 '자지마 독서실'이 높은 칸막이에 어두침침한 조명이 있는 독서실이었다면, 2016년 지금 독서실은 어떻게 변신했을까.

요즘 독서실은 1988 시대를 경험했던 부모들이 상상하는 것 이상이다. 마법의 침대는 없지만 누구라도 공부하고 싶어지는 독서실로 바뀌었다.

프리미엄 독서실 업계 1위인 '토즈 스터디센터'를 찾아 봤다. 이곳은 카페 못지않은 오픈된 공간부터 집중력 강화를 위한 개인 공간까지 학생들의 학습 유형에 따른 다양한 공간을 제공한다. 매일 똑같은 자리에서 공부해야 하는 '자지마 독서실'과는 사뭇 다르다.

이하 토즈 스터디센터

'토즈 스터디센터'는 학습 유형에 따라 적합한 학습 공간을 제안하는 시스템을 2011년 국내 처음으로 도입했다. 교육심리학자 하워드 가드너의 '다중지능이론'을 기반으로 7가지 학습 스타일에 맞게 최적화한 5가지 공간을 구성했다.

시각에 민감한 학습자에게 안정감을 주는 '크리에이티브룸', 기존 열람실이 익숙한 학습자에게 적합한 '솔리터리룸', 카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꾸민 '소셜스페이스룸' 등 이용자 학습 성향에 따라 공간을 선택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병원에나 있을 법한 산소발생기부터 LED 조명, 편백나무 책상 등을 비롯해 항상 쾌적한 환경을 유지해주는 관리시스템이 학습 효율을 최대한 올릴 수 있도록 돕는다.

'토즈 스터디센터'는 이러한 효율적인 학습 공간은 물론, 진로 고민 해소를 돕는 멘토링 서비스, 공부 시간을 관리해주는 '스터디데일리' 앱으로 공부 효율을 최대한 올릴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렇듯 신개념 독서실은 '자지마 독서실' 세대의 부모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안기며 자녀들의 최고의 학습 공간, 공부 잘하는 학생들이 다니는 독서실로 자리 잡고 있다.

'응답하라 1988' 시대 학력고사 준비를 위한 장소, 때로는 성보라와 같은 첫사랑을 만나기 위한 거짓말의 장소였던 독서실은 이제 학생들의 공부 유형별 맞춤형 공간 제공은 물론, 최첨단 IT 서비스까지 제공하며 화려한 변신을 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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