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9세' 수잔 서랜든 가슴 만지는 케이트 윈슬렛

2016-02-01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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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 Nuevo Día(@unnuevodia)님이 게시한 사진님, 2016 1월 31

Un Nuevo Día(@unnuevodia)님이 게시한 사진님,

할리우드 배우 수잔 서랜든이 레드 카펫 패션으로 화제가 됐다.

지난 30일(이하 현지시각) 미국 배우 조합상(SAG Awards)에 참석한 수잔 서랜든(Susan Sarandon)은 브래지어 위에 재킷을 입은 파격적인 패션을 선보였다.

그는 흰색 막스 마라(Max Mara) 더블 재킷 안에 깊게 파인 검은색 브라를 매치했다. 셔츠는 입지 않았다. 

놀라운 건 완벽한 몸매를 지닌 서랜든이 올해 '69세'라는 점이다. 이날 케이트 윈슬렛(Kate Winslet)은 서랜든 가슴을 직접 만져보는 영광을 누렸다. 

케이트 윈슬렛, 마이클 섀넌(Michael Shannon), 수잔 서랜든이 함께 찍은 사진에서 케이트 윈슬렛은 서랜든 가슴을 직접 만지고는 놀란 표정을 지었다.

M. Streep(@omg.streep)님이 게시한 사진님,

이날 서랜든은 40살 가까이 차이가 나는 딸 에바 아무리(Eva Amurri)와 함께 있어도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Gina Jokilehto-Schigel(@shishievents)님이 게시한 사진님,

수잔 서랜든은 1993년 영화 '델마와 루이스'에서는 루이스 역을 맡았다. 1995년 영화 '데드 맨 워킹'으로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받기도 했다. 

S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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