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 누드' 선언 후 최초로 공개된 플레이보이 표지
2016-02-06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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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잡지 '플레이보이'가 여성 누드를 잡지에 싣지 않겠다고 선언한 이후 첫 표지 사진이 공
성인잡지 '플레이보이'가 여성 누드를 잡지에 싣지 않겠다고 선언한 이후 첫 표지 사진이 공개됐다.
Say hello to a new era #PlayboyReveal pic.twitter.com/DoIDYRRgQD
— Playboy (@Playboy) 2016년 2월 4일
성인잡지 '플레이보이'가 여성 누드를 잡지에 싣지 않겠다고 선언한 이후 첫 표지 사진이 공개됐다.
4일(현지시각) 플레이보이 측은 공식 트위터 계정에 새로운 3월호 표지를 공개했다. 3월호 표지를 장식한 주인공은 모델 사라 맥다니엘(Sarah McDaniel)이다. 사라 맥다니엘은 양쪽 눈동자 색깔이 다른 일명 '오드 아이'로 유명세를 탔다.
이번 표지는 사라 맥다니엘이 셀카를 찍는 듯한 콘셉트로 진행됐다. 사라 맥다니엘은 흰색 비키니를 입고 한 팔을 뻗어 셀카를 찍는 듯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1953년 발간이래 전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누드 잡지 였던 플레이보이는 인터넷에 성인물이 범람하며 매출이 급감하자, 지난해 10월 잡지에 더 이상 여성의 누드 사진은 싣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이번에 발행되는 3월호부터 잡지에 여성 누드 사진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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