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을 액션캠처럼 사용해봤다"
2016-02-10 15:30
add remove print link
유튜브, Nicolas Vuignier 아이폰을 액션캠처럼 사용한 영상이 있어 눈길을 끈다
아이폰을 액션캠처럼 사용한 영상이 있어 눈길을 끈다. 액션캠은 스노보드, 스카이다이빙 등 레저 스포츠를 하면서 영상을 쉽게 촬영하도록 만들어진 캠코더를 말한다.
스위스에 사는 니콜라스 뷔니어(Nicolas Vuignier)는 아이폰6를 이용해 찍은 영상을 지난 5일(이하 현지시각) 유튜브에 올렸다. 영상은 그가 스키를 타면서 보여주는 모든 움직임을 슬로모션으로 담아냈다.
다양한 외신도 해당 영상을 소개했다. 이날 영국 매체 텔레그래프는 영상에 대해 "혁신적이다. 마치 드론을 이용해 촬영한 것과 같은 효과를 줬다"고 평했다.
니콜라스는 "아이폰6를 실로 묶어 연결한 뒤 머리 위로 움직이면서 촬영했다. 이 과정에서 3D프린팅 기술로 제작한 특수 장비 '센트리폰(Centriphone)'이 사용됐다"고 미국 IT 매체 테크타임에 지난 8일 말했다. 이어 "초당 240프레임을 찍은 뒤, 영상을 2년 동안 세세하게 다듬은 결과 완성할 수 있었다. 곧 센트리폰 제작법을 유튜브로 공개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해당 영상은 10일 현재 조회 수 250만 회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